저희 사무실은 리모델링을 마친 후 11월 10일 경 이전하게 되었어요..

이사 온 첫날 저희는 이사온 사무실의 창문이 너무 작아서 환기를 하기 어렵고, 새집증후군처럼 사무실 페인트, 공사 먼지등으로 사무실 공기가 너무 안 좋다는 사실에 당황했어요

아무리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공사했다고 하더라고 생각보다 페인트 냄새가 역하고, 환기가 되지 않는 사무실에서는 청소를 아무리 해도 먼지가 떠다녔죠.

첫 출근한 날 저희 직원중에는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난 직원, 하루종일 헛구역질을 한 직원, 눈과 목이 따가워서 괴루운 직원 등 다들 고생을 많이 했죠.

그때 OH코리아의 에어백신을 사무실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.

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공기가 좋아지는데는 몇 달정도는 걸릴거라고 생각하고, 저희 직원들은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고 눈물약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답니다.

지금은 어떻나구요?

불과 한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사무실 공기는 언제 공사 했었나~ 싶을 정도로 좋아졌답니다.

저도 이사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빠른시간안에 놀랍게 좋아진적은 처음이에요.

공기청정기 설치했다고 뭐가 달라지겠어? 싶었고 처음에는 별 기대 하지 않았는데,

이렇게 쾌적한 근무환경이 되다니 너무 신기하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.

사무실 구석구석구석 놓고 잘 사용중이구요 저렴한 전기요금과 간단한 필터관리로 앞으로도 부담없이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^^

겨울철 사무실 문을 닫아놓고 환기를 잘 못해도 땀냄새나 다른 냄새 전혀 없는 쾌적한 사무실!을 만들어주신 OH코리아 에어백신에 감사합니다.